본문 바로가기

주식/기본적인 차트 지표9

(5) 지지선과 저항선 안녕하세요. 차망입니다. 정말 오래간만에 글을 쓰는 것 같네요! (최근에 비트 선물시장 대응하느라 정신없었네요 ㅎㅎ;;) 이번 게시물은 저번에 올려두었던 추세선 개념의 연장선이라고 보셔도 무방하실 것 같습니다. 지지선과 저항선 지지선이란? 주가 그래프에서 주가 파동의 저점과 저점을 연결한 직선을 지지선이라고 하는데, 저점과 저점을 연결하는 이유는 이러합니다. 주가는 어느 수준까지만 떨어지면 주식을 사고자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주가의 하락 추세를 멈추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죠. ex) '아 저거 사려고했는데 치고 올라가네.. 원래 사려고 했던 가격에 예약매수를 걸어놔야지!' or '이 종목 올라갔다가 내려오네! 손익비 좋은 구간에서 매수해야겠다!'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자신이 사고자 했던 종목의 가격이 오르.. 2021. 9. 29.
(4) 차트 추세선 안녕하세요. 차망입니다. 지난번 게시글까지 해서 기본적인 차트를 보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이제부터는 진정한 차티스트의 길로 들어서기 위한 준비단계라고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주식이나 코인을 좀 하시는 분들의 차트를 보면 마치 작품처럼 선이나 숫자가 붙어있는 선 등등의 모습들을 보셨을 겁니다. 주린이나 코린이 분들은 '도데체 이런 선들을 왜 차트에 그어서 보기 힘들게 해 놨지?'라는 생각을 한 번쯤은 해보셨을 것 같은데요, 이것들은 모두 해당 종목의 추세를 파악하기 위해 필요하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물론 필수는 아닙니다) 추세선이란? 우선 추세선을 알아보기 전에 추세가 무엇인지에 대해 짧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추세란 주가흐름의 특성 가운데 어느 기간 동안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는 경향을 말합니.. 2021. 9. 9.
(3) 이동평균선은 뭘까? (이평선) 안녕하세요. 차망입니다. 오늘은 차트를 볼 때 자주 사용하는 이동평균선에 대한 내용을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이동평균선이란? 이동평균선이란 일정기간 동안의 주가를 산술 평균한 값인 주가 이동평균을 차례로 연결해 만든 선입니다. 주식시장에서 주가와 거래량 및 거래대금은 매일매일 변하지만 특정 기간을 놓고 보면 일정한 방향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를 수치화한 것이 이동평균선으로 단기(5, 20일), 중기(60일), 장기(120일) 이동평균선이 있습니다. 조금 어렵게 설명이 되어서 쉽게 설명하자면 예를들어 5일 이동평균선은 과거 5일의 종가를 모두 더해서 평균을 낸 값, 120일은 과거 120일의 종가를 모두 더해서 평균을 낸 값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동평균선은 주가의 방향을 파악하는데 활용 가능한 보조지.. 2021. 9. 2.
(2) 거래량의 의미와 보는 법 안녕하세요. 차망입니다. 기본적인 차트 첫 번째 게시물에서는 캔들차트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이번 편에서는 거래량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거래량이란? 주식에서의 거래는 '살려고 하는 사람'과 '팔려고 하는 사람'의 가격이 일치할 때 거래가 성사됩니다. 이 말은 '팔려고 하는 사람'이 가지고 있는 주식을 '살려고 하는 사람'에게 주는 것으로 보아도 되겠죠. 그리고 이렇게 거래가 체결될 때 1 거래량이 성립이 되고, 거래 체결되는 수량이 많을수록 거래량이 늘어난다는 메커니즘이죠. 우리가 흔히 찾아보는 네이버 금융(증권)에서의 거래량은 위 그림의 빨간 네모 부분처럼 간단하게 표시가 되어있습니다. 막대그래프의 높이가 높을수록 거래량이 많고 낮을수록 거래량이 적다는 것을 한눈에 보기 쉽게 되어있죠. 여기서 .. 2021. 8.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