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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해외 경제 시사2

테이퍼링? 금리인상? (잭슨홀 미팅) 안녕하세요. 차망입니다. 8월 27일 드디어 모든 시장이 관심을 가지고 있던 잭슨홀 미팅을 실시하였고, 오늘은 파월 연설에 대한 내용을 간단하게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 파월 의장의 발언에 있어서는 개개인이 해석하기 나름이라고 생각됩니다. 단순 참고자료로만 봐주세요 연내 테이퍼링 가능한가? 잭슨홀 미팅은 한국 기준 8월 27일 23:00에 시작되었고, 파월의 연설이 크게 관심을 받은 이유는 나오는 발언에 있어서 시장이 크게 움직일 수도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파월 의장은 "연내 테이퍼링을 실시할 수도 있다" 라고 발언을 하였지만, "경제가 광범위하게 좋아진다면"이라는 조건을 달았습니다. 또한, 델타 변이 바이러스와 고용 회복세의 지속 여부 등을 면밀히 살펴보아야 한다고도 언급했습니다. 위의 발언은 '시장이.. 2021. 8. 28.
8월 26일 "잭슨 홀" 미팅 시작.. "연준, 8월 26일 잭슨홀 미팅 시작"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오는 26일부터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하는 잭슨홀 미팅을 실시할 것이다. 잭슨홀 미팅에서는 자산 매입 축소인 테이퍼링 신호가 나오더라도 긴축 발작을 피하려 할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됬다. *테이퍼링(Tapering) : 연준이 양적완화 정책의 규모를 점진적으로 축소해 나가는 것으로, 출구전략의 일종이다. 테이퍼링이 본격적으로 시행되면 투자자들은 금리인상을 예상해 자각을 매각하게 되고, 신흥국에서 달러 자금이 빠져나가 일부 국가의 외환위기를 당할 가능성이 있는것으로 분석된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fA)의 마크 카바나 미국 금리 전략가는 20일 CNBC와의 인터뷰에서 파월 의장이 9월 회의를 앞두고 전면에 나서서 관심을 끌지 않을 것이라.. 2021. 8. 25.